맵시를 내고 아양을 부리며 아장아장 걷는 여자의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 #맵시 #씨암탉 #아양 #마당 #양지 #걸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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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향전이 고담이라

(2) 숟갈 한 단 못 세는 사람이 살림은 잘한다

(3)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

(4) 시집 안 보내고 호박이라고 혼자 늙힐가

(5)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소설의 숙향전이 옛이야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여자의 운명이 평탄치 못하여 고생만 하다가 끝내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 관련 속담 1번째

숟갈 한 단도 못 셀 정도로 좀 미련해 보이는 여자가 오히려 다른 생각 없이 살림을 꾸준히 잘한다는 말.
여자 관련 속담 2번째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 관련 속담 3번째

여자는 시집갈 나이가 되면 제때에 보내야 한다는 말.
여자 관련 속담 4번째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여자 관련 속담 5번째

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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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모래밭에 금 자라 걸음

(2) 군밤 둥우리 같다

(3) 언청이가 콩가루 먹듯

맵시를 내고 아양을 부리며 아장아장 걷는 여자의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맵시 관련 속담 1번째

옷 입은 맵시가 깔끔하지 못하고 엉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맵시 관련 속담 2번째

언청이는 입술이 째져서 콩가루를 깨끗하게 먹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일을 차근차근 맵시 있게 하지 않고 건성건성 덤비면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맵시 관련 속담 3번째

씨암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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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2) 물라는 쥐나 물지 씨암탉은 왜 물어

(3) 양지 마당에 씨암탉 걸음

(4) 씨암탉 잡은 듯하다

(5) 왕지네 마당에 씨암탉 걸음

사람이 지나치게 야무지고 실속 차리기에 급급하여서 사돈집 가을마당의 씨암탉 넘보듯이 예사로 남을 괴롭힌다는 말.
씨암탉 관련 속담 1번째

하라고 시킨 일은 안 하고 해서는 안 될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씨암탉 관련 속담 2번째

맵시를 내고 아양을 부리며 아장아장 걷는 여자의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씨암탉 관련 속담 3번째

집안이 매우 화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씨암탉 관련 속담 4번째

왕지네가 가득한 마당에 씨암탉이 걷는 걸음걸이라는 뜻으로, 살이 쪄서 어기적어기적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씨암탉 관련 속담 5번째

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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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털도 없이 부얼부얼한 체한다

(2) 백모래밭에 금 자라 걸음

귀염성도 없으면서 귀염을 받으려고 아양을 부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양 관련 속담 1번째

맵시를 내고 아양을 부리며 아장아장 걷는 여자의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양 관련 속담 2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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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훈장네 마당 같다

(2) 오달지기는 사돈네 가을 닭이다

(3) 남산에서 돌팔매질을 하면 김씨나 이씨 집 마당에 떨어진다

(4)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5) 콩마당에 넘어졌나

집안을 꾸려 나가는 데는 무능하였던 훈장의 집 마당과 같다는 뜻으로, 재산이 없어 휑뎅그렁한 모양이나 있던 것이 다 없어진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당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지나치게 야무지고 실속 차리기에 급급하여서 사돈집 가을마당의 씨암탉 넘보듯이 예사로 남을 괴롭힌다는 말.
마당 관련 속담 2번째

우리나라 사람의 성에 김씨와 이씨가 많다는 말.
마당 관련 속담 3번째

마당이 벌어졌는데 그릇이 터졌을 때 필요한 솔뿌리를 걱정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아니한 것으로 사건을 수습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비웃는 말.
마당 관련 속담 4번째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마당 관련 속담 5번째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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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기는 양지짝 까투리라

(2)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

(3)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다

(4) 음지도 양지 될 때가 있다

(5)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몹시 눈치가 역고 살살 빠지기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지 관련 속담 1번째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수를 만날 수 있고 운이 좋은 사람도 늘 좋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가 있다는 말로, 세상사는 늘 돌고 돈다는 말.
양지 관련 속담 2번째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된다’의 북한 속담.
양지 관련 속담 3번째

운이 나쁜 사람도 좋은 일을 만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양지 관련 속담 4번째

햇빛이 들지 아니하여 그늘진 곳도 해가 들어 양지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더라도 끝까지 노력하면 성과를 거둘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지 관련 속담 5번째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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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2) 여드레 팔십 리

(3) 염불 빠진 년 같다

(4)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5) 고양이 앞에 쥐

아무리 큰 일도 작은 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
걸음 관련 속담 1번째

일을 매우 더디고 느리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걸음 관련 속담 2번째

어기적거리며 걸음을 잘 걷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걸음 관련 속담 3번째

속도는 느리나 오히려 믿음직스럽고 알차다는 말.
걸음 관련 속담 4번째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걸음 관련 속담 5번째